신규 몬스터 40종 공개, 6일까지 비밀 던전 및 영웅 던전 오픈 예정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 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명작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초기 흥행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30일 현재 국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 게임 매출 순위 3위와 1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인기 게임 순위 역시 각각 상위권에 위치하며 순항 중이다. 컴투스는 오는 5월 연휴를 앞두고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서비스로 인기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의 탄탄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서머너즈 워가 초기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특히, 외부 플랫폼이 아닌 컴투스 허브를 통한 자체 서비스로 거두고 있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바이킹, 베어맨, 조커, 그림리퍼 등 개성 넘치는 컨셉의 신규 몬스터 40종을 추가로 선보이고, 이 중 3성 몬스터 '바이킹'을 얻을 수 있는 컴투스 비밀 던전을 5월 6일까지 오픈한다. 이와 함께 4성급 몬스터 획득이 가능한 고 난이도 영웅 던전이 최초 공개되며, 다음 달 6일까지 해당 던전을 통해 빛 속성의 4성 몬스터 '닌자'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5월 9일까지 게임 접속자 전원에게 게임 캐시인 크리스탈을 비롯해, 마나석, 에너지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매일 증정한다. 이 외에도 특정 시간대별로 다양한 이벤트 던전을 열고 ‘서머너즈 워’가 가진 체계적인 육성 및 전투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턴(Trun) 방식의 빠른 전투와 화려한 스킬 이펙트, 400여 종의 몬스터, 20여 종의 다채로운 던전 등 방대한 콘텐츠가 결합된 명작 RPG다. 특히 1성 몬스터를 최대 등급인 6성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육성 체계를 구현해, 합성으로 상위 캐릭터를 무작위 획득하는 여타 모바일 RPG 시스템과 차별화를 뒀다.

'서머너즈 워’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컴투스 정민영 PD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해야 하는 RPG 본연의 재미를 살린 점이 유저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좋은 성과로도 이어진 것 같다”며,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는 유저분들에게 깊이 감사 드리고,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업데이트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다음 달 예정된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서머너즈 워’를 세계 유저들에게도 인정 받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RPG로 성장시켜 나갈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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