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모바일 턴 방식 RPG 22일 구글플레이 출시 ‘전투 황홀’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를 지난 22일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하였다.

‘서머너즈 워’는 컴투스의 개발력이 집약된 모바일 RPG로, 턴(Turn) 방식의 빠른 전투 전환과 화려한 스킬 이펙트를 통해 역동적인 대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1성의 몬스터도 6성까지 성장 가능한 육성 체계를 구현해, 무작위로 상위 캐릭터를 획득하는 뽑기형 합성 시스템에서 탈피하였다.

'서머너즈 워’는 다른 유저들과 진검 승부를 벌이는 PVP 아레나도 제공된다. 유저들은 아레나 대전을 통해 주간마다 가장 강력한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된다.

승점별로 분류되는 계급에 따라 매주 보상이 지급되며, 승리 시 얻게 되는 명예 포인트를 사용하면 상점에서 몬스터 소환서를 구매하거나 다양한 기능을 지닌 건물을 건설할 수도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머너즈 워’ 공식 티저 사이트(http://sw.com2us.com/intro) 및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송경민 객원기자 songkm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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