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최초로 일반 필드 국가 전쟁 체제 적용한 기대작

모바일 게임 최초로 일반 필드 국가 전쟁 체제를 적용한 대규모 풀 3D MMORPG '선국: 세상을 지배하라!'(이하 '선국')이 오는 5월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인크로스(대표 이재원)의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는 국가 간 대규모 전쟁을 경험할 수 있는 풀 3D MMORPG '선국’을 내달 선보일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신선들의 국가라는 뜻을 가진 '선국'은 풀 3D 그래픽 MMORPG인 만큼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맵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기후 변화와 화려한 스킬을 제공한다.

유저는 캐릭터 생성 시 3개 국가 중 자신의 국가를 선택하고, 문파 결성 후 특정 영지를 쟁탈하는 ‘영지전’을 통해 국왕이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자신의 국가와 상대 국가와의 전쟁인 ‘국가전’을 통해 삼국 최고 통치자인 황제가 되고, 황제는 국가 재정 및 관리 책봉 등 실제 국가 관리를 할 수 있다.

이후 황제는 다른 서버 황제에게 모든 국민이 참가 가능한 ‘서버전’을 선전 포고할 수 있고 전쟁에서 승리할 경우 서버 내 모든 국민들에게 큰 보상을 나눠 줄 수 있으며 패배 서버의 국가 자원을 탈취 할 수 있게 된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선국’은 중국에서 ‘선국지’라는 타이틀로 정식 서비스된 후 1위까지 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곧 국내에 출시될 ‘선국’ 게임을 통해 대규모 전투의 재미를 꼭 한번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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