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후 브랜드 인지도 및 광고 회상도 각각 110%, 233% 증가

모바일 보상기반 광고 플랫폼 및 네트워크 선도 기업인 탭조이(www.tapjoy.com)는 오늘 ㈜누리픽쳐스가 수입한 영화 ‘논스톱(Non-Stop)’의 탭조이 동영상 광고 효과를 측정, 브랜드 인지도 및 광고 회상도 측면에서 상당한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탭조이가 컴스코어와 함께 탭조이 마켓플레이스 유입 사용자 1,3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영상 광고 효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영화 ‘논스톱’ 동영상 광고를 본 사용자들의 영화에 대한 인지도와 회상도가 광고에 노출되지 않은 사용자들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에서는 영화 ‘논스톱’ 동영상 광고에 노출된 사용자(46%)들이 동영상 광고에 노출되지 않은 사용자(22%)들에 비해 영화에 대한 인지도 측면에서 110%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탭조이 동영상 광고 플랫폼을 통해 광고를 본 사용자(43%)들은 탭조이 동영상 광고에 노출되지 않은 사용자(13%)들에 비해 광고 회상도가 23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광고에 노출된 사용자들 중 검색, 온라인 이벤트 참여, 페이스북 방문 및 공유와 같은 2차 액션으로 이어진 사용자는 57%에 달해 높은 브랜드 인게이지먼트 효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광고를 클릭한 사용자의 93%가 광고 시청을 완료했고, 시청을 완료한 사용자 중 9%가 영화 ‘논스톱’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탭조이 동영상 광고는 영상 시청 완료 후 나타나는 전면 포스터를 통해 다시 한번 브랜드 이미지와 메시지를 상기시켜줄 뿐 아니라, 브랜드 SNS 방문 및 공유, 애플리케이션 설치, 회원가입, 매장 찾기와 같은 다양한 광고주 맞춤형의 2차 액션 창을 통해 광고 브랜드에 대한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것이 특징이다.

탭조이의 동영상 광고 상품은 비디오 플러스(Video Plus)와 마퀴 비디오(Marquee Video™)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퍼월, 전면광고 및 동영상 전문 광고 유닛에 모두 노출되는 장점이 있다. 특히 마퀴 비디오의 경우 탭조이 마켓플레이스 상단에 고정적으로 위치, 1/4 비중을 차지함으로써 수 백만 모바일 사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영상 광고 시청을 완료한 시점에만 광고비를 과금하게 되어 있어 광고주가 원하는 메시지 전달을 보장하고 광고 효과 측면에서도 획기적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매월 4억3천5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탭조이 네트워크를 통해 광고 캠페인을 경험하고 있으며, 광고 시청을 완료하면 일정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누리픽쳐스의 류지은 팀장은 “탭조이 동영상 광고는 영화 ‘논스톱’의 인지도 상승 및 논스톱 페이스북 페이지에 방문하도록 하는데 매우 효과적이었다”라며, “광고주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메시지 전달과 광고 효과를 보장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광고 방식이다”라고 말했다.

탭조이 코리아의 임창무 대표는 “탭조이는 구매력을 갖춘 성인 사용자들 위주로 구성되어 유저 퀄리티 면에서 타 리워드 광고 플랫폼과 구별된다”라며, “탭조이를 이용하는 연령층의 30%는 27세에서 34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연령층의 실질적인 구매력이 탭조이 마켓플레이스의 다양한 광고 애플리케이션 이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