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 2차 직업 ‘어쌔신’ 공개, 대전에 특화된 폭탄 설치 스킬 등 맹활약 기대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에이콩은 지난달 3일 출시한 실시간 파티 액션 RPG '그리폰'에 4월 22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행하여, 자동 전투, 신규 직업 및 신규 맵 등 다양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함과 동시에 1차 길드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리폰’ 은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2차 직업인 ‘어쌔신’을 공개했을 뿐 아니라, 퀘스트의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자동전투 기능을 도입하여, 자동전투와 수동전투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대전을 제외한 일반 및 SP 퀘스트에서 자동전투 기능을 사용하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의 수동전투 기능 역시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이번에 공개된 격투가의 상위 직업인 ‘어쌔신’은 원거리에 있는 적을 근접으로 끌어 오거나 빠른 공격 속도를 자랑하는 전장의 트릭스터로, 타워에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시한폭탄 설치 등의 스킬을 구비하고 있어 대전에서의 맹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은장도 등 어쌔신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한국형 장비와 어쌔신 전용 UR 장비인 ‘은밀왕’ 장비 시리즈 및 어쌔신용 헤드라이너 장비를 추가 공개하였으며, 신규 직업 공개 기념으로 뽑기에서 어쌔신 UR이 출현할 확률이 대폭 상향되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대전에서만 얻을 수 있었던 레어 포인트를 다른 유저들의 퀘스트 플레이를 도와주고 얻을 수 있게 하는 협력 전투 기능, 장비 아이템의 최대 레벨을 상승시켜 더욱 강한 장비를 얻을 수 있는 한계돌파 기능 및 한계돌파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난이도 별 요일 퀘스트 등의 신규 기능이 유저들의 반향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 30일까지 길드 간 대전 승점으로 랭킹을 매기는 길드 대전 역시 개최 중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정해진 대전 시간 동안 일반 대전 대신 길드 대전이 개최되며, 길드에 소속되어 있는 유저라면 누구든지 참여하여 승점을 쌓을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 랭킹에 따라 길드 멤버들에게 그리폰 코인을 지급하며, 이 코인을 이용하면 게임 내 희귀 장비인 UR 및 SR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모바일 액션 RPG ‘그리폰’은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감과 통쾌한 액션, 화려한 스킬 효과에서 후련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으며, 싱글 플레이의 재미는 실시간 협력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4대4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멀티 플레이로 파티 액션 RPG의 진수를 맛볼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수려한 캐릭터 디자인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고품질 3D 그래픽, 치밀한 세계관 설정 및 흥미진진한 시나리오를 따라 진행되는 퀘스트는 한층 더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해 준다.

에이콩은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을 안정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유저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신작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퍼블리셔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드배틀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독보적인 장르를 개척해 화제를 불러모으며 장수 게임으로 자리잡은 ‘로드 오브 나이츠’를 필두로, 손끝으로 전장을 지휘하는 삼국지 게임의 끝판왕 ‘라스트 삼국지 for Kakao’, 코믹한 영웅들의 유쾌한 RPG ‘와글와글 영웅전’ 등 인상 깊은 작품들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는 에이콩의 행보가 주목된다.

‘그리폰’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그리폰’ 공식 사이트(http://griffon.a-kong.com/)와 에이콩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kongfriends), 에이콩 공식 카페 ‘에이콩 프렌즈’ (http://cafe.naver.com/akongfrien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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