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하게 변화한 거점도시 그래픽으로 더욱 신선한 매력을 어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4월 24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사냥터 및 장비 아티팩트 2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대대적인 밸런스 조정 및 신규 컨텐츠의 추가와 함께 업데이트되는 ‘또 하나의 암굴’ 사냥터는 최고 난이도 지역인 칼리 수정 광산 내 까마귀 숲 가장자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방부대 사냥터에서 등장했던 ‘멜레의 구멍’과 흡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고 난이도의 사냥터답게 초반부터 엄청난 탄막으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으며, 보스로 등장하는 멜레의 등을 올라타고 점프로 지역을 이동하면서 탄막을 피하는 것이 매력이다. 특히 보스의 다양한 패턴에 따라 시점과 탄막 방식이 바뀌는 것은 사냥터의 백미로 꼽힌다.

또한 신규 장비 아티팩트인 ‘스위티 캣’은 이름답게 고양이 특유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아티팩트 최초로 추가되는 선글라스는 캐릭터의 패션 아이템으로서 또다른 매력 포인트로 작용된다.

이 밖에 3개 세력 19개의 거점도시 디자인이 전면 개편되었다. 기존보다 더욱 수려하게 디자인된 거점 도시들은 작게는 부드럽게 다듬는 정도부터 크게는 배경과 건물 등 모든 디자인을 새롭게 개편하여 이용자로 하여금 전혀 다른 마을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거울전쟁은 24일 대대적인 밸런스 개편 및 신규 컨텐츠의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기존의 거울전쟁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파트1 후반부의 업데이트 준비를 마쳤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irrorwar.logic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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