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저들과 개발사에게 모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할 것"

글로벌 게임기업, 창유(NASDAQ:CYOU)가 서비스하는 ‘이블리스’가 4월 24일 올레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일 모바일 사업부 양진호 대표는 “다른 중국 게임 업체와는 달리 한국 게임을 첫 론칭 타이틀로 정한만큼 국내 유저들과 개발사에게 모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악마의 스타일리시 액션 MORPG를 표방한 ‘이블리스’는 3D로 제작된 논타깃팅 스타일리시 액션 RPG이다.

무엇보다도 ‘이블리스’는 고퀄리티 3D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사양이 낮은 휴대폰에서도 그래픽 품질의 저하 없이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해 더 많은 액션게임 사용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최근 등장하는 RPG들이 지나치게 보는 재미에만 치중한 반편, ‘이블리스’는 스와이프 기능을 이용한 독특한 스킬방식 및 버튼 조합에 따른 연계기등으로 진정한 액션 RPG의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

개성 있는 3종의 캐릭터와 서브미션 및 미니게임(통부수기, 몬스터러쉬, 디펜스, 보스전), 친구의 캐릭터를 소환해 도움을 받는 등의 다양한 기능들이 존재하여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유저들의 자유로운 난입이 가능한 난전모드 및 1:1, 2:2, 3:3 대결을 지원하는 팀매치 시스템이 있어,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와 실력을 겨뤄볼 수 있다.

액션 게임을 어려워하는 유저들의 배려 또한 눈에 띈다. 라이트한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자동공격’기능과 ‘오토 타깃팅’ 그리고 ‘자동물약 사용’ 기능으로 복잡한 조작 없이도 쉽게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지난 달 진행된 비공개테스트에서도 유명 PC 온라인게임인 디아블로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그래픽 퀄리티와 손맛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만큼 보는 재미와 조작하는 재미를 모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가입 이용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골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벤트 페이지(http://goo.gl/3EbGi9) 및 창유 모바일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youkorea)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