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서비스 1주일 만에 PC방 전체 순위 10위권 진입 '돌풍'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초대형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ICARUS)'가 지난 16일(수)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카루스'는 위메이드의 개발 정수가 담긴 게임으로 그 동안 꾸준히 국내 게임 시장에서 주목을 이끌어 왔으며, 공개서비스 1주일 만에 PC방 전체 순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카루스'는 5종의 클래스로 구성된 캐릭터를 기반으로 연계기와 콤보를 이용해 몬스터들과 숨막히는 전투를 펼치는 액션이 강조된 중세 유럽 스타일의 초대형 MMORPG다.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와 화려한 액션을 바탕으로 한 연계기를 통해 필드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제압하거나 길들여 탈 것으로 이용하는 ‘펠로우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펠로우 시스템’은 사냥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던 각종 몬스터들을 길들여 탑승할 수 있고, 지상과 공중을 넘나들며 펼치는 전투를 통해 공간의 벽을 허물어 환상적인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선사한다.

2014년 상반기 기대작 '이카루스'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icarus.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송경민 객원기자 songkm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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