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스타일리시 액션 MORPG 표방, 올레마켓 출시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

글로벌 게임기업, 창유(NASDAQ:CYOU)는 18일부터 ‘이블리스’의 올레마켓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악마의 스타일리시 액션 MORPG를 표방한 ‘이블리스’는 3D로 제작된 논타깃팅 스타일리시 액션 RPG이다.

최근 등장하는 RPG들이 지나치게 보는 재미에만 치중한 반편, ‘이블리스’는 스와이프 기능을 이용한 독특한 스킬방식 및 버튼 조합에 따른 연계기 등으로 진정한 액션 RPG의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의 자유로운 난입이 가능한 난전모드 및 1:1, 2:2, 3:3 대결을 지원하는 팀매치 시스템이 있어,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와 실력을 겨뤄볼 수 있다.

액션 게임을 어려워하는 유저들의 배려 또한 눈에 띈다. 라이트한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자동공격’기능과 ‘오토 타깃팅’그리고 ‘자동물약 사용’ 기능으로 많은 조작 없이 쉽게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지난 달 진행된 비공개테스트에서도 유명 PC 온라인게임인 디아블로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그래픽 퀄리티와 손맛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만큼 보는 재미와 조작하는 재미를 모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올레마켓 출시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응모한 유저들에겐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게임 출시 후에는 이벤트기간 동안 신규로 가입 이용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골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벤트 페이지(http://goo.gl/3EbGi9) 및 창유 모바일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youkorea)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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