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와 RPG 재미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 게임

글로벌 프리미어 모바일 게임 회사 에프엘모바일코리아(대표 니씨엔러)는 신작 카드 전략 RPG '몽환'의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몽환은 국내에 익숙한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사건을 해결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다룬 카드 배틀 게임으로 TCG와 RPG장르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방대한 스토리가 잘 녹아져 있는 던전 내 전투와 상식 퀴즈로 구성된 퀘스트는 유저들의 몰입도를 배가시키며, 전투를 통해 수집할 수 있는 약 1000개의 카드를 강화, 합성하는 육성의 재미도 제공한다.

또한 인간, 선인, 요괴로 구성된 3개의 종족 아래 4개씩의 문파가 있고, 각 문파에 따라 다른 카드 특성이 존재, 원하는 타입 별 뽑기를 통해 더욱 쉽게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이밖에 싱글플레이가 가능한 일반, 이벤트 던전 등과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클리어할 수 있는 최상급 난이도의 보스 던전, 여기에 등급과 레벨에 따라 상대방이 매칭되는 PvP 모드는 유저들에게 성장, 강화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4월 중 서비스 예정인 몽환은 안드로이드 이용자면 누구나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신청자 전원에게 S급 무선희 보라색 카드와 은화 50만이 든 선물 꾸러미 지급은 물론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을 증정한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지사장은 "에프엘코리아의 국내 첫 타이틀로 국내 유저들에게 익숙한 서유기를 소재로 한 ‘몽환’을 서비스하게 됐다”면서 “철저한 현지화와 친절하고 빠른 운영 정책으로 유저분들에게 다가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몽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 등록 페이지(http://goo.gl/cIhHc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