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선발된 대표팀은 5월 27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 친선경기 참가

▲ 네오위즈 A.V.A 한일 친선경기 국가대표 선발전
[게임톡]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1인칭슈팅(FPS)게임 ‘아바(A.V.A)’에서 한일 친선경기 국가대표 선발전을 28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일 친선경기는 한국과 일본 양 국가대표 선수를 포함해 대만 및 홍콩 대표팀도 참가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전으로 오는 5월 27일 일본 도쿄 현지에서 개최된다

경기에 참가할 한국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오는 28일(토) 서울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국내 대회가 개최되며 총 62개 팀이 참여해 단판 토너먼트 경기를 치른다. 한국 대표팀으로 최종 선발된 우승팀과 준 우승팀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과 150만원을 증정하고, 한일 친선경기 참가 자격 및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3위와 4위팀에게도 상금이 수여되며,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한 모든 게이머들에게는 5만 유로 쿠폰을 증정한다.

네오위즈게임즈 동영주 아바(A.V.A) 사업팀장은 “최근 들어 해외지역, 특히 일본에서 아바(A.V.A)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각 국가별 게이머들 간 친목과 우호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대회와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한일 친선경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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