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의 고성능 울트라 슬림 게이밍 노트북 “GS70 Stealth Pro”로 전 경기 진행

총상금 500만 원! 노트북으로 대회하는 WSL!

ESTV가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으로 여성 스타리그(Woman StarCraft®2 League, 이하 WSL)’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열리는 WSL은 스타2 여성리그와 선수에게 지속적인 관심으로 후원해온 엠에스아이코리아의 지원으로 대회 개최가 성사 되었다.
ESTV는 4월14일부터 4월30일까지 여성선수들의 참가신청을 받으며, 5월7일 대진발표에 이어 5월24일 대회가 시작된다.
이미 한차례에 걸쳐 아프리카TV 에서 타이틀스폰을, MSI에서 서브스폰을 했던 WSL은 MSI가 장기적으로 리그계획을 갖고 진행을하며 탄력을 받아 여성선수들이 활동할수있는 시장을 만들고자 2014년에 5월,10월 2회의 리그를 진행할것이며 2015년에도 더욱 많은 여성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엠에스아이코리아의 마케팅 고진우 팀장은”지금까지 정규 게임리그는 고성능 데스크탑을 이용하여 진행해야 한다는 선수들의 선입견이 있었다. 그러나 MSI 게이밍 노트북은 프로게이머가 요구하는 고성능과 기능, 그리고 안정성을 갖추었다. 언젠가는 그 선입견을 깨고 싶었다. 이번 리그를 통해 충분히 그 가능성을 입증 받고 싶다. 이후 모든 게임리그에 MSI 게이밍 노트북이 사용되길 기대 한다.” 고 전했다.

총상금 500만원의 MSI에서 타이틀스폰을 하는 이번 대회는 ESTV가 주최와 주관을 하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한다.

MSI와 ESTV는 WSL을 정규적으로 편성해서 2014년 5월,10월 두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개막일은 오는 5월 24일(토)로 확정되어 있으며 그로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낮 1시에 진행될 계획이며 아프리카TV, 곰TV, estv.kr에서 시청할수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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