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라스 동굴 후반부와 신규 보스 몬스터, 레벨제한 상승 등 콘텐츠 대거 추가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에이콩은 지난달 3일 출시한 실시간 파티 액션 RPG '그리폰'에 신규 직업인 ‘워록’ 및 다양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고 밝혔다.

‘그리폰’ 은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2차 직업인 ‘워록’과 포라스 동굴 후반부 및 신규 보스 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추가 맵 난이도를 고려하여 레벨 제한을 기존의 20에서 25로 상향했는데, 더욱 강력한 캐릭터를 키우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폰’ 워록 한국형 아이템 착용 이미지

이번에 공개된 마법사의 상위 직업인 ‘워록’은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나 적을 날려버리는 공격에 특화된 화력 집중형 직업이며, 특히 전사 계열에 강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 대전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색동법서, 삼작노리개 등 워록의 화려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한국형 장비와 워록 전용 UR 장비인 ‘칼리오스트로’ 장비 시리즈를 추가 공개하였으며, 신규 직업 공개 기념으로 뽑기에서 워록 UR이 출현할 확률이 대폭 상향되어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이어 격투가 상위 직업 ‘어쌔신’, 다른 유저들의 퀘스트 플레이를 도와주고 레어 뽑기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공동 전투 기능, 난이도 별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요일 퀘스트, 장비의 최대 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는 한계돌파 기능 등 알찬 업데이트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모바일 액션 RPG ‘그리폰’은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감과 통쾌한 액션, 화려한 스킬 효과에서 후련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으며, 싱글 플레이의 재미는 실시간 협력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4대4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멀티 플레이로 파티 액션 RPG의 진수를 맛볼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수려한 캐릭터 디자인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고품질 3D 그래픽, 치밀한 세계관 설정 및 흥미진진한 시나리오를 따라 진행되는 퀘스트는 한층 더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해 준다.

에이콩은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을 안정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유저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신작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퍼블리셔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드배틀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독보적인 장르를 개척해 화제를 불러모으며 장수 게임으로 자리잡은 ‘로드 오브 나이츠’를 필두로, 손끝으로 전장을 지휘하는 삼국지 게임의 끝판왕 ‘라스트 삼국지 for Kakao’, 코믹한 영웅들의 유쾌한 RPG ‘와글와글 영웅전’ 등 인상 깊은 작품들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는 에이콩의 행보가 주목된다.

‘그리폰’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그리폰’ 공식 사이트(http://griffon.a-kong.com/)와 에이콩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kongfriends), 에이콩 공식 카페 ‘에이콩 프렌즈’ (http://cafe.naver.com/akongfrien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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