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흥행 이어 한층 진화된 리얼리티와 디테일로 공세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신작 ‘이사만루2014 KBO’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게임은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의 최고봉으로 알려진 ‘이사만루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사전 예약 이벤트부터 팬들이 대거 몰릴 정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신작을 통해 게임빌은 한층 진화된 리얼리티와 디테일로 총공세를 펼친다. 2014년 KBO 최신 로스터 및 과거 연도별 선수가 대폭 업데이트된 방대한 선수 카드가 등장한다.
특히 다이빙 캐치, 점프 캐치, 수비 에러, 주자 리드 등 실제 야구 메커니즘을 최대한 반영했으며, 아나운서 중계 등 참신한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했다. 더불어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메인 UI도 새롭게 개선했으며, 스페셜 모드, 도전 모드 등 재미 요소가 풍부하게 탑재되어 있다.

‘이사만루 시리즈’는 풀 3D 실사 야구 게임으로 지난 해 최초 출시된 이래 실제와 흡사한 타구 궤적, 바운드는 물론 선수 고유의 모습과 동작을 반영,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퀄리티로 주목 받으면서 수 많은 마니아들을 양산해 왔다.

게임빌은 ‘이사만루2014 KBO’ 출시를 기념하여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2만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와 중급 카드팩 10장을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신규 이용자 중 5명에게 박병호 선수의 사인 배트를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로 인기 몰이에 나선다.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 www.gonggames.com)는 ‘이사만루 타격왕’ 등 ‘이사만루 시리즈’로 올해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에 융단 폭격을 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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