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톡]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 중인 인기 스마트폰용 SNG '타이니팜’이 24일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국내 오픈마켓 등 모든 오픈마켓에서 다양한 컨텐츠가 추가되는 특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타이니팜’은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컴투스 대표 SNG(소셜네트워크게임)으로, 유저가 직접 농장을 운영하고 꾸미는 활동과 함께 이색적이고 다양한 동물 콜렉션을 모으는 재미가 일품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동물 캐릭터가 추가되어, 앙증맞은 생김새로 눈길을 사로잡는 ‘알파카’와 ‘봄꽃사슴’을 새롭게 선보이며 특별 퀘스트를 추가해 유저들의 동물 콜렉션 수집의 즐거움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동물 캐릭터의 등장으로 유저들의 관심이 증폭되며 업데이트 당일 네이버 인기검색어 1위에 올랐고, 현재 국내 애플 앱스토어 전체 최고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며 국내 대표 SNG로서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레벨에 상관없이 랜덤하게 동물을 구할 수 있는 ‘수수께끼 알’과 꾸미기 아이템 ‘꽃마차’ 등의 컨텐츠를 추가해 보다 다양하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7일까지 한시적으로 캐시 아이템을 구매하면 보너스로 벨을 최대 30%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농장을 더욱 특별하게 꾸미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타이니팜’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