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직과 추격, 밀집된 적에게 효율적인 원거리 캐릭터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이하 에이지오브스톰)에서 신규 영웅 캐릭터 ‘세실(Cecile)’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에이지오브스톰’의 35번째 신규 영웅 ‘세실’은 쌍권총을 활용한 물리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원거리 성향의 캐릭터다. ‘충격탄’과 ‘무차별 난사’ 스킬로 범위 안으로 접근해 온 적에게 큰 피해 입힐 수 있으며, ‘속전속결’ 궁극기로 30m 전방의 적에게 입힌 피해를 최대 100%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세실’의 ‘오버 드라이브’ 스킬은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한편, 상대방의 회복 능력도 낮출 수 있다.

‘세실’은 공격 범위가 다소 짧고 이동 스킬은 한정적이지만, 강력한 경직 스킬인 ‘무차별 난사’와 추적에 용이한 ‘속전속결’을 통해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힘과 밀집된 적을 제압할 수 있는 강인함을 가진 캐릭터로 이용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네오위즈게임즈 진승현 사업팀장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35번째 영웅 ‘세실’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매력적인 외형과 강인한 힘을 가진 ‘세실’을 통해 새로운 ‘에이지오브스톰’의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이지오브스톰’의 신규 캐릭터 ‘세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os.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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