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일)까지 CBT 실시와 더불어 버그 찾고 버거 먹는 이벤트 실시

㈜라인콩코리아는 자사가 개발하고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첫 모바일 액션RPG '천상검:하늘의 검을 다스리는 자(이하 천상검)'의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구글플레이를 통하여 금일(9일)부터 시작한다.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 2,000만 다운로드를 가뿐히 넘기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천상검'은 RPG의 기본요소인 퀘스트, PVP, 던전, 파티 플레이와 같은 콘텐츠를 충실히 담아내며 PC기반의 RPG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엄청난 스케일을 모바일 화면 속으로 그대로 이식해 어느 게임에서도 느끼지 못한 액션RPG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실시간 전투와 전략 요소가 가득 담긴 PVP, 10명의 정예 멤버를 뽑아 깃발을 차지하는 문파전이 돋보인다.

판타지 액션 RPG의 진수를 보여주는 '천상검'은 오는 4월 13일(일)까지 진행되는 첫 CBT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며, 기간 동안 버그를 발견하는 유저들에게 햄버거를 쏘는 소소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4월 10일(목)부터 사전 유저모집 실시로 본격 유저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대표는 "천상검은 PC기반의 대작 RPG를 능가하는 대규모 시스템과 화려한 그래픽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며 "라인콩코리아가 자신 있게 준비한 만큼 많은 게이머들이 테스트에 참여하여 액션 RPG의 진수를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천상검' CBT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PC 헝그리앱 공략 페이지(http://www.hungryapp.co.kr/bbs/list.php?bcode=heavensword), 모바일 헝그리앱 공략 페이지 (http://m.hungryapp.co.kr/web/heavensword)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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