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이 그리던 RPG 세상을 티저 영상으로 깜짝 공개

㈜이펀컴퍼니(대표 이명)은 자사의 여섯 번쨰 스마트폰 게임 판타지 3D MMORPG '유토피아:여왕의 부름(이하 유토피아)'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홍보용 티저 영상을 금일(2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차원이 다른 화려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하여 30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티저 영상은 '유토피아'라는 게임 타이틀에 걸맞게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이상향을 잘 그려내며,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극대화 된 화려한 3D로 무장한 '유토피아는' 고품질의 그래픽 뿐만 아니라 차원의 탑, 탐험대 등의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신선한 신규 콘텐츠와 정통RPG 요소의 대규모 던전, 보스전, 크리쳐 시스템 등의 탄탄하고 방대한 콘텐츠로 온라인 RPG를 스마트폰으로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거대한 시스템으로 RPG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화려한 고품격 그래픽의 진수를 보여주는 유토피아가 유저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드리기 위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게 되었다”며, “온라인 RPG에 버금가는 고퀄리티 RPG인 유토피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토피아'는 금일 티저영상 제작과 함께 티저사이트를 공개하며, 게임 런칭 홍보를 위한 첫 발을 내밀었다. 이번 티저사이트에서는 사전 등록을 놓칠 수 있는 유저들을 위해 간편 시스템인 알람서비스라는 독특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토피아' 티저사이트(http://utopia.efunkr.com/tease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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