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영웅, 길드 출석 체크 시스템 등 추가

100만 다운로드 돌파와 함께 한층 더 재미있게 변신한 ‘세븐나이츠’가 풍성한 선물을 쏜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31일(월) 모바일 RPG(Role-Playing Game) ‘세븐나이츠 for Kakao(개발사 넥서스 게임즈)’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영웅’과 ‘길드 출석 체크’, ‘황금의 방’ 던전 등의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3월 7일(금) 출시된 ‘세븐나이츠’는 상대편과 한번씩 공격과 수비를 주고받는 턴제 방식의 화려한 전투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모바일 게임으로 현재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7위 등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올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0일(일)에는 출시 후 23일만에 누적 다운로드도 100만 건을 넘어서며 ‘몬스터 길들이기’, ‘다함께 던전왕’과 함께 넷마블 모바일 RPG의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다.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5~6성 ‘에반’과 ‘카린’ 그리고 4~6성 ‘제인’ 캐릭터가 모습을 공개했다. 각 캐릭터의 개성 넘치는 액션 스타일과 매력적인 외모가 이용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길드 출석 체크’는 같은 길드에서 활동 중인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하루에 두 번씩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 내 가입한 길드를 방문한 뒤 출석 체크를 할 때마다 길드원 전원에게 혜택이 제공되며 참여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돌아가는 보상도 함께 커진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무한의 탑’을 60층에서 80층으로 확장하고 신규 던전인 황금의 방도 추가했다”며 “기존의 ‘무한의 탑’을 완료한 고수 이용자들은 새롭게 투입된 보다 막강한 상대와의 승부를 통해 자신의 팀의 전력을 과시하고 풍성한 선물도 받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백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오는 7일(월)까지 모든 접속자에게 루비 100개씩을 선물하고 4월 한 달간 게임을 새롭게 시작해 쉬움 난이도로 1-6 스테이지까지 완료하는 이용자들에게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총 12종의 이모티콘은 ‘세븐나이츠’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앙증맞게 움직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7일(월)까지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1만 골드, 2~4성 영웅 소환권, 30루비로 구성된 ‘레전드 패키지’를 선물하고 30일(일)까지는 출석 체크 이벤트로 4성 ‘세븐나이츠’ 영웅을 지급하는 등 여러 가지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세븐나이츠’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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