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커피’에 이어 출시 2주 만에 100만 달성 '연타석 홈런'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아이러브커피’의 후속작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가 100만 다운로드(25일 기준)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는 출시 하루만에 카카오 인기게임 1위,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 1위, 신규인기무료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어왔다.
회사측은 기존의 SNG보다 현실성과 소셜성을 강화하고 꾸미기 기능등을 더욱 세분화시킨 것이 흥행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100만 다운로드의 의미는 ▲인기게임이 RPG 위주로 편성된 상황에서 꾸준한게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는 점 ▲게임 출시 후 2주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특히 향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어 순위가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대형 파티게임즈 대표는 “전작인 ‘아이러브커피’에 이어서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까지 흥행에 성공해 너무 기쁘다”며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는 나만의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16만 사전예약자가 가입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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