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 누구나 별도 가입 없이 MVP 베이스볼 온라인 접속 가능

㈜엔트리브소프트는 EA 서울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실사 야구 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의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오늘 시작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2014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MVP 베이스볼 온라인'을 네이버 게임에서도 즐길 수 있게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오늘부터 네이버 아이디가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별도가입 없이 'MVP 베이스볼 온라인'을 플레이할 수 있다.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1위인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 SPORTS™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 서울 스튜디오에서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EA 최초의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5,000여 개 이상의 모션 데이터를 통해 사실적인 야구 플레이를 제공하며, 1,200여 명의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의 실제 모습, 투구 타격 특징, 경기 성적 등을 그대로 반영했다. 또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야구 응원 문화, 전문 해설위원의 중계 등 세부적인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네이버를 통해 'MVP 베이스볼 온라인'을 시작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해 구단을 창단한 이용자에게는 '네이버 전용 유니폼', '구단 경험치 부스터', '내 구단 메이저 영입권' 등 네이버 한정 패키지를 100% 증정한다. 특히, 네이버 전용 유니폼은 네이버 로고가 박혀있는 유니폼으로 이번 채널링을 기념해 특별 제작됐다.

아울러, 이용자의 구단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구단 운영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 증정된다. 6레벨을 달성하면 게임머니가 20% 추가 지급되는 아이템이 제공되고, 10레벨 달성 시 '내 구단 메이저 영입권', '퀵 시뮬레이션권' 등이 증정되며, 20레벨을 달성하면 게임 내 최고 등급 카드인 '골드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한, 엔트리브소프트는 20레벨 이상 달성한 이용자 중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네이버 게임 캐시 5만 원을 증정한다.

엔트리브소프트 사공주영 MVP 베이스볼 온라인 사업팀장은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시작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다양한 유저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며 "채널링 서비스, 대규모 업데이트, 이벤트 등 즐길 거리가 많은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될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준비를 많이 했다. 많은 기대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 채널링과 이벤트의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와 네이버 채널링 홈페이지(mvpbo.game.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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