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국시대 배경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색다른 분위기 눈길

㈜킹넷 엔터테인먼트(CEO TOKEN)는 자사가 4월 중 서비스 예정인 스마트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대망:패업의 시작(이하 대망)'을 금일(27일) 첫 공개했다.

중국의 춘추 전국시대만큼 치열했던 일본의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고풍스런 전국시대의 일본풍 건물들이 색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끄는 '대망'은 군웅할거 시대의 여러 장수들을 아기자기한 SD캐릭터로 풀어내며 손쉬운 조작으로 전략게임에 익숙한 유저 뿐만 아니라 전략게임을 다소 부담스러워 하는 많은 유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편일률적인 삼국지류 게임에 지쳐있는 많은 유저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 할 '대망'은 무장 뽑기를 통해 500명 이상의 무장들이 등장하는 대서사시로, 무장진화와 무장합성을 통해 나만의 강력한 무장을 소유할 수 있으며 전설 속 무장들을 내 입맛에 맞게 다양한 진형 설정으로 배치하여 치열한 전략적 전투가 가능하다.

패권을 겨루던 무장들의 일대기를 담은 '대망'은 친구와 대전하는 통합전, 강자를 도전하여 다이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하극상, 던전 클리어, 정치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하며 전국시대 천하통일의 쾌감을 선사한다.

킹넷 엔터테인먼트 CEO TOKEN는 “색다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대망의 게임소개와 함께 이미지를 첫 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런칭전까지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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