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홍진호와 엄친딸 최정문, BJ 대도서관이 함께한 ‘한판 붙자’ 4편 공개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 www.neocyon.com)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 www.gungho.co.jp)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의 인터넷 방송 ‘한판 붙자’ 4편을 200만 다운로드 기념이벤트와 함께 24일) 공개했다.

‘한판 붙자’ 4편은 룰브레이커에서 활약을 펼친 대세남 홍진호와 콜라병 화보로 매력을 과시한 엄친딸 최정문이 60명의 방청객 중 숨어있는 고수를 찾아내 던전 공략법과 선호하는 조합 등 ‘퍼즐앤드래곤’ 실전팁을 배워 두 사람만의 배틀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인기 BJ 대도서관이 홍진호와 팀을 이뤄 ‘한판 붙자’ 4편에 고수로 참여해 입담을 과시했다.

경기는 3번의 배틀을 통해 점수의 합이 더 높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2라운드 에서 홍진호가 무려 23,653점 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프로게이머다운 실력을 과시하며 먼저 던전을 클리어했다. 마지막 라운드에는 고수 ‘Acky’가 구원투수로 나섰지만, 홍진호와 대도서관 팀이 총 47,685점을 획득하며 3,187점 차이로 승기를 잡았다.

더불어 네오싸이언은 ‘한판 붙자’ 4편 촬영에 참석한 유저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방청 사연 선정, 개인기 열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퍼즐앤드래곤’과 관련된 상품을 유저들에게 선물로 증정하는 한편 케이터링으로 유저들과 즐거운 다과시간을 가졌다. 촬영이 끝난 후에는 홍진호와 최정문의 사인을 받는 시간도 제공했다. 이외에도 일본에서 온 유저와 홍진호와의 흥미진진한 번외 경기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고수로 초대된 ‘AcKy’는 “처음엔 긴장이 많이 됐는데 두 분의 편안한 진행 덕에 걱정과 달리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또 대결을 펼칠 기회가 온다면 그때는 반드시 승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네오싸이언은 ‘한판 붙자’ 4편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후 ‘한판 붙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URL 및 이메일 주소, 사용 중인 핸드폰 OS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현장에서 경품으로 제공했던 ‘퍼즐앤드래곤’ 인형 또는 우산을 선물로 제공한다.

‘퍼즐앤드래곤’의 ‘한판 붙자’ 4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ad.neocyon.com)의 ‘한판 붙자’코너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