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6일만에 매출 7위 기염...3년 담금질 초대형 MMORPG

모바일 RPG 열풍의 한가운데 ‘아크스피어’가 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개발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가 모바일 RPG 열풍의 한가운데 우뚝 섰다.

3년의 제작 기간을 걸친 이 대작은 3월 13일 정식 출시했다. 최근 ‘다함께 던전왕’, ‘세븐나이츠’, ‘영웅의 군단’ 등 모바일 RPG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출시 6일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7위를 기록해 깜짝 놀라게 했다,

‘아크스피어’는 방대한 콘텐츠와 생동감 넘치는 세계관, 핑거 스킬로 구현해 낸 조작의 재미를 강렬한 3D 그래픽을 통해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친구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전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파티플레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필드 사냥' 과 '집단 전투 시스템’ ▲4000여종에 달하는 아이템 ▲1,600종 이상의 풍부한 퀘스트 ▲100종의 클래스 스킬 ▲130종 이상의 풍부한 외형 변경 장비 ▲660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 등 압도적인 콘텐츠로 기존 게임과의 차별화를 선언하였다.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 게임 소개와 각종 출시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19)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송경민 기자 songkm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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