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앱스토어, 사전 등록자수 역대 최고치 경신 기염

‘전설의 터치헌터’가 네이버 앱스토어 사전 등록자 역대 최고치를 넘었다.

넵튠(대표 정욱)은 17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게임 ‘전설의 터치헌터’ 사전등록 신청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지난 7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16일 자정 기준으로 1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사전 등록을 마쳤다. 현재도 지속 증가세가 멈추지 않아 심상찮은 흥행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종료된 네이버 앱스토어 사전 등록 신청자수는 네이버 앱스토어 마켓 자체 사전 등록 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사전 등록자 수의 역대 최고치를 갱신한 바 있다.

조한상 넵튠 이사는 “사전 등록 이벤트에 폭발적 호응을 보내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제 곧 찾아 뵙게 될 액션감 넘치는 전투 방식, 노역장 시스템 등 RPG 고유의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무장한 ‘전설의 터치헌터’ 출시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사전 등록 이벤트는 이달 23일까지 진행되고 '전설의 터치헌터' 사전등록 페이지 (http://www.touchhunter.co.kr/event)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기간 내 사전 등록을 마친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캐쉬 ‘40넵’과 인벤토리 20칸 확장, ‘고급 공용 미끼 20개’가 지급된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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