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기념 ‘꿀사탕 이벤트’와 ‘GE제라블’ 두 가지 이벤트 실시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꽃미남 ‘레빈’과 함께 하는 ‘꿀사탕 이벤트’와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게임 내에서 진정한 레미제라블을 경험해보는 플레이타임 이벤트 ‘GE제라블’을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금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진행되는 새콤달콤 꿀사탕 이벤트는 3월 13일부터 오는 3월 27일까지 월드 전역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드랍되는 ‘달콤한 가루’를 10개 수집, 이를 리볼도외에 위치한 NPC 레빈에게 가져다 주면 ‘드라제’로 명명된 기본 꿀사탕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드라제를 사용하면 30분간 경험치 30%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이 캐릭터들 레벨업을 하는데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액세서리 상인 옆에 위치한 ‘모루’에서 추출이 가능한 ‘검은 산화물’과 ‘반지 결정체’ 등 기타 재료를 달콤한 가루와 함께 추가로 전달할 경우 ‘드롭프스’와 ‘누가’라는 한 단계 업그레이된 꿀사탕으로 증정 받을 수 있다.

드롭프스는 드라제의 경험치 효과에 추가로 공격력이 10% 증가되며, 누가는 1시간 동안 경험치, 공격력 향상과 함께 SP 회복률이 50% 지속되는 만큼 기간 동안 꿀사탕을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가에 따라 캐릭터를 큰 폭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데이 꿀사탕과 함께 귀족으로의 신분 상승을 꿈꾸는 개척가문 이야기를 그린 ‘GE제라블’ 이벤트도 공개되었다. 오는 4월 3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GE제라블은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해 있는 시간 별로 귀족 신분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

계급은 가장 하위 계층인 ‘농노’로부터 시작되어 포인트가 누적될 때마다 ‘자유민’, ‘시민’, ‘견습기사’ 등 단계별로 상승하게 되며, 장시간 애정을 갖고 임한 유저의 경우 귀족 지위를 넘어서서 최고 단계인 ‘황제’로 신분 상승을 노리는 것 또한 가능하다.

유저들은 3시간마다 이벤트에 사용할 수 있는 ‘1포인트’를 적립 받으며, 향후 누적된 포인트는 웹페이지에서 자신의 계급에 맞는 아이템 가운데 1개를 랜덤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시민부터 남작까지는 ‘소울 크리스탈’과 ‘지노스의 반지 상자’ 등 총 7가지 가운데 하나가 지급되며, 자작부터 황제 신분의 유저는 ‘쿠란의 반지 상자’, ‘체스터의 반지 상자’ 등 고가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꽃미남 레빈과 함께 하는 ‘꿀사탕 이벤트’와 귀족으로의 신분 상승을 흥미롭게 그려낸 ‘GE제라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장수 게임 멀티 액션! 전략 RPG의 매혹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http://g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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