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개의 파티로 즐기는 ‘시련퀘스트’ 추가

gumi Korea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3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인 ‘팔미나’의 개방과 함께 새로운 몬스터가 추가 되었으며, 많은 유저들이 학수고대했던 6성 유닛 및 신규 유닛이 추가 되었다. 또한 최대 3개의 파티를 1회의 퀘스트에서 사용 가능하여 설정한 파티가 전멸할 때마다 다음 파티가 소환되어 모든 파티가 전멸하기 전까지 적을 쓰러뜨리는 ‘시련퀘스트’가 추가 되었으며, 새로운 난이도의 프론티어 헌터와 요일던전의 재료와 보상이 추가 되었다.

gumi Korea 구자선 부사장은 “신규 지역과 몬스터의 추가로 더욱 새로워진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안정된 서비스로 유저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화려한 전투 스킬 연출과 고품질의 캐릭터, 배경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됐으며 육성과 수집요소를 조화롭게 이용하여 최강의 유닛을 구성하는 현대적인 감각의 RPG로 지난 달 누적 다운로드수 100만을 달성했다.

‘브레이브 프론티어’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f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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