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영상-유저들의 기다림-성전을 준비하는 4인의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 3(Diablo® III)’의 차기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Reaper of Souls)의 광고 영상 3종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추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1)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 광고영상
2)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 유저들의 기다림
3)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성전을 준비하는 4인의 이야기
 
먼저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광고영상은 30초 길이로 기존에 공개되어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시네마틱 영상을 편집하여 제작되었다. 영상에서는 말티엘이라는 새로운 악당과 스토리로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두 번째 영상인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유저들의 기다림’은 54초의 영상으로 일반 유저들의 길거리 인터뷰를 통해 ‘디아블로3’에 대한 일반인들의 기대감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성전을 준비하는 4인의 이야기’는 다양한 분야의 트랜드 세터이자 ‘디아블로3’에 관심이 많은 인물과의 인터뷰로 구성되었다. 맥심 코리아 에디터 김희성씨, 한국 최초 개인인공위성 발사자로 유명한 예술가 송호준씨, 홍대 바버샵 낫띵앤낫띵의 유명 이발사 도날드 케이(Donald. K) 그리고 온게임넷의 유명 해설자 엄재경까지 총 4명의 인물이 ‘디아블로3’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한다.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 플레이어는 죽음의 천사 말티엘의 수수께끼를 푸는 과정을 통해 잊혀지지 않을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고, 성역의 세계와 그 너머에 있는 무시무시한 새로운 적들을 물리쳐야 한다.

플레이어는 기존의 야만용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부두술사, 마법사 중 하나를 선택하여 여정을 계속할 수도 있고, 굳건한 신념만큼 뛰어난 전투 능력을 갖춘 근접 전사인 새로운 영웅 성전사가 될 수도 있다.

또한 모험 모드, 새로운 전리품 시스템 및 정복자 시스템 등 최고 레벨을 달성한 플레이어들이 지속적으로 ‘디아블로3’를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 게임은 오는 3월 25일 공식 출시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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