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고급 영웅 소환권 등 선물

넷마블이 모바일 RPG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의 모바일 RPG(Role-Playing Game) 신작 ‘세븐나이츠 for Kakao(개발사 넥서스 게임즈)’가 출시 4일만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내 각종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일(금)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된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턴제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킬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11일(화) 현재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9위 및 인기 무료 9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4위에 올랐고 누적 다운로드 및 동시 접속자 수도 연일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몬스터 길들이기', '다함께 던전왕'과 함께 또 하나의 넷마블 인기 RPG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액션을 간편한 조작으로 경험할 수 있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현재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 시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신규 캐릭터와 공성전 등의 재미 요소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는 등 아낌없는 노력을 쏟을 것이다”고 전했다.

‘세븐나이츠’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넷마블은 20일(목)까지 ‘세븐나이츠’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친구 초대 수에 따라 특별 영웅 캐릭터, 루비, 골드를 선물하고 특정 모험 지역 탐험을 완료한 이용자들에게 고급 영웅 소환권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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