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거래 순위 10위로 30~40대 성인 남성들의 변함없는 인기

플레이위드존이 다크에덴과 PC방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의 PC방 전문 퍼블리싱 브랜드인 플레이위드존이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와 뱀파이어 MMORPG인 다크에덴과 PC방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다크에덴은 출시 10년이 넘었지만, ‘리니지’ 다음으로 2D MMORPG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작품으로 PVP (이용자 간 전투)와 차별화 된 세 종족이 특징이다. 세 종족은 ‘뱀파이어’, 그리고 이들과 싸우는 인간 ‘슬레이어’, 그리고 인간과 뱀파이어의 중간 ‘아우스터즈’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아이템 거래 순위 10위로 30~40대 성인 남성들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작년 12월부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게임 순위 9위의 기록을 달성함과 동시에 시작 된 ‘다크에덴’ 열풍은 현재 누적 회원 수 235만을 넘어서고, 동시 접속자 수는 무려 3배 상승으로 이어져서 유저 분들에게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 하려고 5번째 신규 서버도 오픈하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플레이위드와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PC방 퍼블리싱 관련 전반적인 시스템, PC방 혜택 등 서비스 관련 사항 개발을 마친 후 오는 상반기부터 정식으로 오픈 서비스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정재대 PC방 퍼블리싱 팀장은 “뱀파이어라는 독특한 콘텐츠가 있는 다크에덴을 플레이위드존에 서비스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양사 조율과 개발을 통해 플레이위드존에서 다크에덴이 가진 독특한 콘텐츠를 하루 빨리 서비스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플레이위드존은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온라인 게임과 접촉을 통해 플레이위드존의 서비스 퍼블리싱 노하우와 함께 온라인게임개발사와 유저가 혜택을 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플레이위드존의 PC방 퍼블리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playwithzone.com) 또는 공식 이메일(pcbang@playwith.co.kr) 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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