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팜’,‘아쿠아 스토리’, ‘매직트리’ 에서 화사한 아이템 선보여

▲ 타이니팜 벚꽃 업데이트

[게임톡] 바쁜 일상으로 인해 벚꽃놀이에 동참하지 못했다면 모바일 속 벚꽃동산에서 아쉬움을 달래보자!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의 인기 스마트폰용 SNG ‘타이니팜’, ‘매직트리’, ‘아쿠아 스토리’에서 화사한 봄날이 다가온 소식을 전하는 벚꽃시즌을 맞아 특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봄꽃이 만개하는 계절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에 벚꽃시즌을 겨냥한 아이템을 추가해, 게임 상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벚꽃으로 농장을 가꾸거나 서로의 마을을 방문하며 봄기운을 만끽 할 수 있도록 했다.

‘타이니팜’은 현재 일이용자수(DAU) 65만을 넘기며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컴투스 대표 SNG로, 새롭게 벚꽃나무 아이템을 추가하며 기존의 나무에선 볼 수 없었던 꽃잎이 봄바람에 흩날리는 모션을 선보여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2일에 신규 출시된 ‘매직트리’에서는 마법의 씨앗을 모아 매직트리 컬렉션을 완성 시켜가는 재미와 함께, 벚꽃나무는 특별히 마을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데코레이션 아이템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아쿠아스토리 벚꽃 업데이트
이와 함께,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출시된 ‘아쿠아 스토리’에서는 수조 속에 펼쳐진 이색적인 벚꽃동산이 화제다.

유저는 자신의 수조 배경을 벚꽃동산으로 바꿔 꾸밀 수 있고, 다양한 물고기와 아기자기한 수초를 키우는 재미 이외에도 수조 곳곳에 다양한 벚꽃나무 아이템을 통해 다채롭게 봄을 맞은 수조의 모습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컴투스는 관계자는 “일상 생활 속에 밀접하게 자리잡고 있는 모바일 게임 속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봄의 기운을 만끽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업데이트로, 현재 많은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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