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톡] 모바일게임 흥행작 ‘레전드 오브 마스터’ 시리즈의 최신작이 출시 전부터 세몰이에 들어갔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유명 모바일 RPG 시리즈 ‘레전드 오브 마스터3(이하 ‘레오마3’)’의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게임빌이 케이넷피(대표 송충호, www.knetp.com)와 손잡고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선보일 ‘레오마3’는 매 시리즈마다 이동통신 3사 RPG 순위에서 수 개월 동안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레오마’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피처폰 시절부터 시리즈 1, 2편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 수 많은 마니아들을 양산한 게임이라서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게임빌과 케이넷피는 유저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파격적인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RPG 레전드의 귀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만 원 상당의 유료 아이템을 10,000명에게 증정하는 등 총 3,0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주에 공개된 게임 티저 영상에 유저들의 호응이 큰 상황에 이번 프로모션까지 대규모로 이어져 출시 전부터 빠르게 붐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이 1년 3개월의 개발 과정을 거쳤으며, 시리즈 최초로 스마트폰 전용 게임으로 먼저 출시될 예정이라서 모바일게임 팬들의 관심을 각별하다. 여기에 게임빌의 국내·외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의 퍼블리싱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가 어우러져서 상반기에 또 하나의 RPG 흥행작을 예고하고 있다.

‘레오마3’는 끊임 없이 즐길 수 있는 네트워크 던전이 압권이며, 네트워크 던전을 통해서만 구할 수 있는단 하나뿐인 유니크 아이템, 화끈한 타격감과 액션 연출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T스토어를 이용 가능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