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맵 ‘빙글빙글 좀비공원’과 더불어 업뎃 기념 이벤트 실시

▲ 신규맵과 시스템 업데이트를 실시한 버블파이터

[게임톡] ㈜넥슨(대표 서민)은 19일 자사의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 ‘칭호 시스템’ 및 신규 맵 ‘빙글빙글 좀비공원’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가 획득할 수 있는 칭호는 총 22개로 다양하며, 칭호의 등급별로 획득조건이 각각 다르게 설정돼있어 수집의 재미를 제공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조건에 명시된 ‘훈장’들을 모두 모으면 칭호가 지급되는 방식이며, 칭호는 유저의 닉네임과 레벨 상단에 표시된다.

▲ 버블파이터 칭호 시스템

원형 구조를 갖추고 있는 신규 맵 ‘빙글빙글 좀비공원’은 ‘좀비습격’ 모드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사방에서 좀비들이 출몰,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푸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게임 내 모든 모드를 열 번 이상 플레이 한 유저에게 이벤트 칭호 ‘버파 개척자’를 지급하고, 유저가 칭호를 획득해나갈 때마다 최대 네 차례에 걸쳐 ‘매직 바늘’, ‘패스트 리스폰 타이머(Fast Respawn Timer)’ 등의 보상을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네 차례의 보상을 모두 받은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 백팩, 게이밍 마우스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버블파이터’의 공식 홈페이지(http://b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블파이터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다오’, ‘배찌’와 같은 귀여운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물총싸움으로 실력을 겨루는 비폭력적인 3D 캐주얼 슈팅게임으로, 상대를 물방울에 가두는 ‘버블 시스템’과 방울 속 팀원을 구해주는 ‘헬프 시스템’ 등의 참신한 재미요소로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gmail.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