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가운데 314명에게 영화예매권 2매 증정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는 SEGA퍼블리싱코리아(CEO 노모토 아키라)와 함께 서비스하는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의 CBT 테스터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FMO’는 SEGA퍼블리싱코리아가 일본 SEGA의 개발 스튜디오 ‘스포츠 인터랙티브(Sports Interactive)’와 공동 개발 중인 게임으로, 3대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는 ‘풋볼 매니저’를 온라인 버전으로 새롭게 탈바꿈 시킨 버전이다.

세가와 공동으로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는 다음은 테스터 대상으로 맥스무비 영화예매권 2매를 314명에게 증정한다. 3월 9일까지 다음게임 풋볼매니저 온라인 홈페이지(http://game.daum.net/cn/fmo)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3월 11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든지 쉽게 신청 가능하며, 2차 CBT는 3월 13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된다.

다음 김용훈 게임사업본부장은 "지난 20일부터 ‘FMO’의 2차 CBT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는데,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특별 이벤트를 추가했다”라며,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게임은 2006년 채널링 사업을 시작해, 꾸준한 성장을 통하여 현재 약 90여개의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채널링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다음은 세가의 ‘풋볼매니저 온라인’뿐 아니라 ‘피파온라인3’ 및 ‘FC매니저’ 등의 유수한 스포츠 게임들을 채널링하고 있으며 다음의 스포츠 섹션과의 연계를 통해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MO’의 2차 테스터 모집과 CBT의 자세한 일정은 다음게임 ‘FMO’ 홈페이지(http://game.daum.net/cn/fmo)와 세가 공식 홈페이지(http://fm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