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진화 합성 통해 ‘학도형 가레스’, ‘제2형 테리메’ 등 다양한 카드 진화 가능

액토즈소프트(www.actoz.com, 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가 3월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카드 추가를 비롯해, 길드 콜로세움 및 초진화 합성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MR 등급의 ‘지원형 봄이’와 SR+ 등급의 ‘화연형 아즈’, ‘화연형 키코’, SR 등급의 ‘화연형 루아르’ 등 4장의 카드를 신규 프리미엄 뽑기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SR 등급의 ‘제 2형 샤비’와 ‘에로졸’, ‘리온’은 인연 포인트 뽑기 카드에 추가됐다.

특히, 프리미엄 뽑기 카드에 추가된 카드는 오는 3월 31일까지 명시된 순서대로 각각 6배, 5배, 4배, 3배수가 적용된다.

또한, 강적으로 ‘백연형 리오드’와 ‘백연형 스위티’가, 길드 요정으로 ‘백연형 스위티’가 출현하며, 개인 수집 보상과 길드 수집 보상으로 각각 ‘제2형 루챠’와 ‘지원형 코르말’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길드 콜로세움’이 추가됐다. 길드 콜로세움은 각 길드에 속한 유저들이 특정 등급 이하의 카드로만 덱을 구성 후 전투를 벌이는 것으로, 3월 7일과 3월 11일에 ‘R+ 클래스전’이 진행되고, 3월 8일과 3월 12일에 ‘SR 클래스전’이, 3월 9일에는 ‘SR+ 클래스전’, 3월 10일과 3월 13일에는 ‘MR 클래스전’이 실시될 예정이다.

끝으로 2월 28일부터 3월 17일 오전 11시까지, ‘초진화 합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기간에는 SR+ 등급의 ‘학도형 가레스’와 ‘제2형 테리메’, ‘특이형 리틀그레이’, SR 등급의 ‘리온’을 MR 등급으로 진화시킬 수 있으며, ‘제 2형 샤비’와 ‘에로졸’, ‘화연형 란슬롯’은 각각 SR+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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