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날씨, 기상천외한 상황 등 그때그때 다른 게임 룰 적용돼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pangya.gametree.co.kr)에서 대규모 콘텐츠 ‘그랑프리 모드’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업데이트 한 ‘그랑프리 모드’는 시간대별로 자동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그때그때 다른 규칙과 다양한 난이도가 적용돼 이제까지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신규 대회모드이다.

모든 홀에 비가 내리고 있는 황당한 날씨나 홀컵이 공을 잡아 당기는 기상천외한 상황 등 아주 특별한 게임이 계속해서 등장하게 되며, 계절의 변화에 따른 환경에서도 대회를 즐길 수 있게 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AI 시스템과 대회를 함께 펼칠 기회도 있으며, 폭넓은 난이도와 다양한 환경을 통해 이용자들은 본인의 실력에 맞는 대회에서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팡야>는 신규 스크래치 아이템으로 ‘2013 레어박스’를 출시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선보였던 모든 스크래치 레어 아이템이 나오는 박스로 각 캐릭터 별 총 11종의 랜덤 박스가 존재하고, 의상, 반지, 캐디, 마스코트 등으로 구성된다.

엔트리브소프트 김홍석 팡야 개발실장은 “매일 다른 환경과 룰을 제공하는 이벤트 모드로 이용자들에게 매일 다이나믹한 팡야를 만날 수 있게 해줄 것” 이라며, “여기에 푸짐한 보상으로 혜택도 두 배, 실력까지 두 배로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팡야>는 판타지 풍의 3D 캐주얼 골프 대전 게임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 진출해 1,500만 명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이다.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