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어즈 개발-넥슨 서비스, 3일만에 구글플레이 무료게임 4위

넥슨은 엔도어즈가 개발한 모바일 FULL 3D MMORPG ‘영웅의 군단’의 정식 서비스를 지난 2월 14일부터 실시 하였다. 

‘영웅의 군단’은 출시 3일 만에 T Store 인기 무료게임 순위 1위,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게임 순위 4위를 기록하는 등 주요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엔도어즈 김태곤 총괄PD의 최신작 ‘영웅의 군단’은 방대한 판타지 스토리 라인과 턴제 방식 전투의 전략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해 담아낸 게임으로, 화려한 3D 그래픽과 정통 MMORPG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지난해 9월 타이틀 공개 이후 총 다섯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여왔으며, ‘영웅대전’, ‘콜로세움’, ‘혼돈의 탑’ 등 새로운 콘텐츠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높은 수준의 게임성을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웅의 군단’은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T Store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지난 테스트 계정 그대로, 또는 신규 계정을 생성해 참여 가능하다. 

‘영웅의 군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yg.nexon.com)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egionofheroes),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NEXONy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송경민 기자 songkm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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