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강민 작가 네이버 인기 웹툰, 편의점 매출 서바이벌 개최, 실제 운영 몰입감

NHN엔터테인먼트의 TOAST에서 서비스하고 뉴에프오에서 개발한 본격 예능 SNG <와라편의점 for Kakao(이하 ‘와라편의점’)>이 오늘부터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

<와라편의점>은 인기 웹툰 ‘와라편의점’을 소재로 하는 편의점 운영 소셜 게임으로 네이버 소셜 게임에서 서비스되는 ‘와라편의점’을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컨버전한 작품이다. 손님의 동선이나 애니매이션 뿐만 아니라 상품을 직접 주문하고 진열하는 등 실제 편의점을 운영하는 듯한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어 네이버 소셜앱 부문 넘버1 게임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손님의 동선 설계나 애니매이션 뿐만 아니라 상품을 직접 주문하고 직접 진열하는 등 실제로 편의점을 운영하는 듯한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편의점 매출을 통해 친구와 경쟁하는 ‘대회 시스템’은 오직 <와라편의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다.

특히 사전에 사전 이벤트에 5만명 이상이 등록을 완료해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장르의 본격적인 세대교체를 알렸다.

<와라편의점>은 정식 오픈을 기념해 총 상금 1천만원 규모의 편의점 매출 서바이벌 대회도 진행한다. 3월 3일부터 7일까지 단 5일 간의 편의점 ‘도전’와라컵’ 대회를 개최, 경영 상태에 따라 최종 우승자에게 상금 500만원, 준우승자에게 150만원을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노현아 NHN엔터테인먼트 PM은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이용자가 사전등록을 신청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게임과 현실의 연계를 통해 유저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와라편의점>에 대한 자세한 게임 소개 및 게임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http://hgurl.me/a8w)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