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로스 개발 밀리터리 시뮬레이션 육해공 누비는 차별화 '박진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디브로스에서 개발한 밀리터리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전쟁의 시대 for Kakao’가 2014년 2월 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전쟁의 시대’는 육, 해, 공 3군의 전쟁 유닛, 박진감 넘치는 게임 모드 등 기존 밀리터리 게임과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밀리터리 소셜 게임이다.

PVP (Player Vs Player), 턴제 전투 시스템, 다양한 유닛 등 전쟁 게임의 특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최적화 시켰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육, 해, 공 3군의 각종 유닛들의 등장, 이를 통한 전략적인 전투 및 유닛을 수집하는 재미가 특징이다.

더불어, 이용자들을 위한 여러 형태의 전투 모드도 갖추었다. 퀘스트 중심으로 구성된 ‘캠페인 모드’를 먼저 선보이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스코어 경쟁 전투 방식의 ‘서바이벌 모드’, 무작위 PVP ‘월드워’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일반적인 밀리터리 게임과는 다른 카툰렌더링 (Catoon Rendering) 기술로 구현한 깔끔한 그래픽과 풍부한 퀘스트도 돋보인다.

‘전쟁의 시대’는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4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게임톡 송경민 기자 songkm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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