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뻐? 김태희가 예뻐?" 난감하고 유쾌한 고민도 퍼니폴로 해결

"점심 메뉴로 자장면을 먹을까, 김치찌개를 먹을까?"
"앞머리가 없는 것이 좋을까, 있는 것이 좋을까?"

게임전문개발사이자 퍼블리셔 퍼니글루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신규 앱으로 이색 도전에 나선다.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투표하는 즐거움, 즐거운 투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라이프스타일 앱 '퍼니폴(Funipoll)'의 서비스를 오늘(29일, 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퍼니폴'은 다양한 의문, 고민에 대해 공유와 결론이란 출발로 개발된 진보된 '소셜 투표 앱'이다. 소셜네트워크 기능을 부각시킨 이번 앱은 페이스북 연동으로 친구와 공유할 수 있고, 간단한 이메일 가입으로 카카오톡 친구와 함께 투표하고 고민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2개의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끌어 담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UI도 눈에 띈다. 특히 어렵고 즐거우며, 난해하며 유쾌한 고민을 자신과 네티즌의 대답과 해법을 기대하는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로 보상까지 더해진다.

퍼니글루 김상범 부사장은 "그동안의 퍼니글루가 게임개발과 퍼블리싱으로 게임 산업에 주력했다면 2014년은 새로운 도약의 해"라며, "앞으로의 퍼니글루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앱들을 선보일 것이며 퍼니폴은 그 첫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내가 궁금한 것에 투표하는 즐거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투표 '퍼니폴'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www.funipol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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