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데스티나’ 와 탈 것 ‘스펙터’, 새로운 스테이지 등장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가 서비스하고 ㈜디포게임즈(대표 박세준)가 개발한 모바일 비행슈팅 게임 '비행소녀 for Kakao'가 28일(화) 민족의 명절 설을 기념해 신규 캐릭터를 출시하는 한편,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4년 새해 맞이 신규 캐릭터 ‘데스티나’와 탈 것 ‘스펙터’는 지금까지 등장해온 '비행소녀'속 캐릭터들과 상반되는 위압감 있는 외형을 갖추고 있으며, 유도탄을 발사하는 등 색다른 공격 패턴을 자랑한다. 특히 ‘청마의 해’에 걸맞게 유령말의 모습을 갖춘 ‘스펙터’는 필살기 공격력 20% 추가 등 막대한 화력으로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간다.

여기에 신규 S등급 펫과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는 8스테이지가 추가되는 등 풍성한 콘텐츠 업데이트로설을 맞이한 게이머들에게 풍성한 재미 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위메이드는 새해를 맞이해 28일부터 2월 2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캐릭터 ‘데스티나’와 탈 것 ‘스펙터’ 출시를 기념해 이들 캐릭터를 장착 후 6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너스를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중 게임 내에 등장하는 ‘전통 떡’을 가장 많이 모은 이용자들에게수정 아이템이 지급된다.

모바일 비행슈팅 '비행소녀 for Kakao'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2014년 새해 맞이 이벤트와 신규 캐릭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eme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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