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기간 동안 접속만 해도 출사표, 무장조각 등 매일 매일 선물 제공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식샤합시다'에서 '짱짱맨'이라는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급부상 중인 윤소희가 선택한 '삼국용팝'이 설날을 앞두고 대대적인 이벤트로 유저몰이에 나선다.

에눅스(대표 김경욱)는 자사의 신개념 웹디펜스게임 '삼국용팝'이 오늘(화)부터 설날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4년의 첫 웹게임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삼국용팝'은 삼국지의 역사적 전투를 전략 디펜스로 재치 있게 풀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게임모드, 방어 요소와 스페셜 캐릭터의 적절한 활용 등 소위 두뇌 자극 플레이의 게임 특징에 맞는 카이스트 출신의 똑똑한 그녀 윤소희를 발 빠르게 홍보대사로 캐스팅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삼국용팝'이 준비한 설날의 첫 선물은 명장 고용 이벤트이다. 1월 28일(화)부터 2월 6일(목)까지 삼국지의 명장 관우와 황승언, 관봉을 고급 초대를 통해 고용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선물상자가 제공된다. 같은 기간 매일 출석만 체크해도 출사표, 1류 무장조각, 은화, 모집/뽑기령, 깃발 등이 포함된 설날 패키지도 받을 수 있다.

또, 일정금화 소모 시 중급모집령 등의 보상아이템이 제공되며 '잘 찍은 숫자 YONG', '사다리 YONG' 이벤트로 유용한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밖에 페이스북, 설덕담 등 다양하고 참여하기 쉬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김경욱 에눅스 대표는 "서비스 시작과 함께 큰 사랑을 주신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설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설날 가족 친지와 보내는 오붓한 시간에 삼국용팝의 이벤트가 더욱 알찬 시간으로 만들어드리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연휴, 짬짬이 생기는 시간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삼국용팝' 설날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pop.nwoo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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