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접속자수 111만4천 명 돌파하며 신기록 달성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러시아 서버의 동시접속자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미 오래 전부터 ‘월드 오브 탱크’ 러시아 서버의 일 이용자수(DAU, Daily Active User)는 수백만에 달해 왔고 동시접속자수는 수개월간 90만 명 대를 유지해 오다, 지난 19일 동시접속자수 111만4천 명을 기록, 최초로 100만 명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워게이밍의 퍼블리싱 담당 부사장 안드레이 야란츠(Andrei Yarantsau)는 “우리는 ‘월드 오브 탱크’의 그래픽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고 결국 동시접속자수 100만 돌파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며 “2014년에도 대규모의 혁신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 오브 탱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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