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테론'에서 만날 수 있는 신규 영웅 '윌리엄' 등장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모바일 RPG '아틀란스토리 for Kakao'의 세 번째 서버 '테론'을 금일(21일) 오픈했다.

'아틀란스토리 for Kakao'는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리니웍스(대표 김동준)가 개발한 대서사 영웅 RPG로, 지난 8월 정식서비스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RPG다.

'에볼', '볼트론'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신서버 '테론'은 게임에 처음 접속하면 나타나는 서버 리스트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테론' 서버에서 15레벨을 달성하게 되면 신규영웅 '윌리엄'을 고용할 수 있다.

'윌리엄'은 타 서버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테론'에서만 등장하는 5등급 어쌔신 용병으로, 회피증가 및 일정 확률로 적에게 스턴 공격을 펼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70레벨 이상의 이용자에게만 적용됐던 '자동 전투'가 50레벨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조정됐다.

'아틀란스토리 for Kakao'는 3서버 '테론' 오픈을 기념해 친구 초대 및 추천인 이벤트를 비롯해 캐릭터 생성만 해도 골드, 다이아, 체력, 루비를 선물하며, 5레벨만 달성해도 200루비부터 5만 골드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21일부터 2월 3일까지 '테론' 서버에서 정해진 레벨에 따라 신규 영웅 및 체력, 명성, 루비 등 다채로운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기간 한정 레벨 달성 이벤트, 콜로세움 다승왕 선정, 30~60레벨까지 10 레벨 구간 별로 5명의 이용자를 추첨해 강화된 세트장비를 선물하는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3번째로 문을 연 '테론' 및 진행되는 다채로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틀란스토리 for Kakao' 공식 홈페이지 (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3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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