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간 경쟁요소를 자극하는 멀티플레이 콘텐츠 준비 중!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의 모바일 RPG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 가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웹젠은 오늘(1월 21일),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에 ‘노리아 엘프’와 ‘닌자 고블린’등 2종의 영혼기병과 미션 모드 2개를 추가했다. 또한, 영혼기병의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과 아이템 판매 방식도 일부 개선하는 등 시스템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편의성도 높였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노리아 엘프’와 ‘닌자 고블린’은 ‘뮤 더 제네시스’의 공식 커뮤니티 카페의 회원들로부터 기대감이 가장 높았던 영혼기병으로, 특히 ‘닌자 고블린’은 타 영혼기병과 달리 4등급에서 최고 등급인 6등급으로 모두 진화할 수 있는 영혼기병이다.  3등급인 ‘노리아 엘프’는 5등급인 ‘노리아 위치’까지 진화가 가능하다.

추가된 2종의 영혼기병은 오늘 추가된 각각의 미션 ‘엘프의 음모’ 미션과 ‘고블린의 시험’ 미션 모드를 완료할 때 일정 확률로 얻을 수도 있다. 각 미션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보스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보유한 영혼기병의 등급 및 최고 레벨 정보와 인벤토리 내 아이템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도 직관성을 높여 개편됐고, 아이템 판매 방식도 간편화하는 등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일부 시스템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편의성도 더욱 높였다.

해당 업데이트 내용은 안드로이드 버전에 우선 적용됐으며, iOS 버전에도 같은 날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웹젠모바일의 김태훈 대표이사는 “오늘 첫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업데이트가 계속 될 계획이다.”면서, “많은 회원들이 건의 주시는 멀티플레이 콘텐츠를 비롯해 빠른 시일 안에 여러 콘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개발진과 준비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웹젠의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는 온라인게임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게임 그래픽과 화려한 전투효과 등이 주요 특징이다. 특히, 게임 내 영웅 캐릭터와 6개의 등급으로 나뉘어 강화와 진화를 거듭하는 ‘영혼기병’ 부대의 조합은 전략적인 전투와 공략의 재미를 제공한다. ‘캠페인 모드’와 ‘미션 모드’, ‘던전 모드’ 등의 다양한 게임모드에서는 전투 및 영혼기병 수집,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 말 출시한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는 애플 앱스토어 무료앱 인기 상위 10위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20위권, 티스토어에서도 10위권에 머물며 지속적으로 게임 다운로드 수를 늘려가고 있다.

웹젠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의 신규 영혼기병 및 업데이트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mtg.webzen.co.kr/)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muthegenes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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