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와 스킬을 습득, 강화하는 RPG적 요소 가미로 차별화된 게임성 부각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는 오늘(21일) 일루수(대표 신상빈)가 개발한 스킬 액션 땅따먹기 게임인 '진격의 여친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된 '진격의 여친 For Kakao'는 과거 아케이드에서 즐기던 땅따먹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모바일게임이다. 몬스터를 피해 땅을 차지하기만 하는 단순한 땅따먹기 방식을 탈피해 주인공이 스킬을 사용해 몬스터들을 물리치며 땅을 확보하는 방식의 보다 적극적인 게임 방식을 적용하여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이 밖에도 '진격의 여친 For Kakao'는 땅따먹기라는 단순한 아케이드에 RPG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주인공을 육성하는 재미도 추가했다. 주인공은 총 9가지 무기와 18가지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스테이지에서 사용될 무기와 스킬을 전략적으로 선택, 강화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재미를 추구해 아케이드 게임을 즐기며 RPG의 성장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개발사인 ‘일루수’의 신상빈 사장은 “과거 아케이드에서 즐겼던 땅따먹기 게임을 새롭게 해석해 신선한 재미를 추구했다. 땅따먹기는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장르인 만큼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게임을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격의 여친 For Kakao'의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오픈 이벤트로는 세판만 클리어 해도 명품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진격의 여친 For Kakao'의 다운로드는 애플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kr/app/id792675338)와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ir.com.illusu.aogforkakao )에서 가능하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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