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월드 챔피언십, 총 3000만원 상금, 퀴즈와 코스프레 분위기 UP

롯데월드가 ‘로스트사가’로 뜨겁다.

1월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로스트사가’ 월드 챔피언십 (LSWC 2013)이 개최되었다.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IO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로스트사가’는 인기 대전 액션 게임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까지 4개국 8개팀이 참가했다. 총 3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1등에게 15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국 챔피언의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며 유저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계속되었다. 하지만 ‘LSWC 2013’를 뜨겁게 달군 이벤트가 있었으니, 바로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와 코스프레 이벤트이다.

‘로스트사가’ 유저라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퀴즈 이벤트에 많은 사람들은 목이 터져라 답을 외치며 열기를 더했다. 또한 ‘로스트사가’의 캐릭터인 '데스페라도', '웨어울프', '홍길동'의 코스튬 플레이로 유저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꿈과 희망과 ‘로스트사가’의 열기로 가득찬 롯데월드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알아보자.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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