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멤버, 성숙한 외모로 여신 강령 화보 촬영 현장 공개

히트작곡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신곡 ‘연애의 조건’으로 활동 중인 4인조 걸그룹 베스티(BESTie) 멤버 해령(20)이 이번에는 ‘축구여신’으로 변신했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에서 서비스 및 개발중인 ‘FC매니저 온라인’과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풋볼 클럽 매니저 모바일 2014(FCManager Mobile 2014 이하 FCMM 2014)’의 홍보모델 ‘해령’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FC매니저 시리즈의 홍보모델로 기용된 해령은 광고는 물론 기초 가이드부터 구단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매니저’로 활약한다. ‘베스트 프렌드’의 줄임말로 ‘친한 친구처럼 편안하게 다가가는 그룹’을 지향하고 있는 신예 걸그룹 베스티의 막내답게 풋풋함을 발산했다.

홍대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을 진행한 해령은 첫 의상으로 하늘색과 흰색의 스트라이프 유니폼과 흰색 핫팬츠를 입고 나타나 시원시원하고 매력적인 자태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168센치의 큰 키와 이제 갓 20살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하고 성숙한 외모에서 발산되는 해령의 이미지는 마치 한 명의 ‘축구 여신’이 강림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해령은 “FC매니저가 곧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한다고 전해 들었다. 제가 여러 감독님들의 매니저로 활약하게 되는데, 게임 속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막 상상해보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즐겁게 게임을 즐겨달라”고 말했다.

▲ 사진 출처=해령 트위터
그동안 해령은 영화 ‘아들의 여자’, ‘사사건건’, ‘황산벌’을 비롯해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에서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내는 연기로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으로 시선을 잡는 등 오빠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FC매니저 모바일 2014’는 조만간 공개 서비스를 예고하고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