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한 무기 사용 및 무자비한 파괴력을 보유한 ‘광기의 능력자’로 등장

㈜넥슨(대표 서민)은 16일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서 ‘애드’의 2차 전직 캐릭터 ‘루나틱 사이커’를 공개했다.

‘루나틱 사이커’는 폭넓은 공격 스킬을 보유한 반항적인 천재 공학소년 ‘애드’의 2차 전직 캐릭터로, ‘나소드 다이너모’를 사용해 막강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광기의 능력자’로 등장한다.

이번 겨울 ‘천재지변’ 업데이트로 선보인 ‘애드’와 1차 전직 ‘사이킥 트레이서’, 2차 전직 캐릭터 ‘루나틱 사이커’의 등장으로 강하고 빠른 공격력을 갖춘 남성 캐릭터 라인이 더욱 탄탄해졌다.

‘엘소드’에서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루나틱 사이커’ 퀘스트를 완료하는 유저에게 4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봉인된 나소드 실험용 큐브’를 지급하고, 이벤트 퀘스트 성공 시 한정 액세서리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28일까지 실시한다. 또 ‘루나틱 사이커’로 전직 후 ‘광기의 능력자’를 말머리로 게시판에 댓글을 남기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제공한다.

‘루나틱 사이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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