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기초 가이드부터 구단 운영 조언 등 ‘매니저’로도 폭넓게 활동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1월 15일, 자사에서 개발중인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풋볼 클럽 매니저 모바일 2014(FCManager Mobile 2014 이하 FCMM 2014)’의 홍보 모델로 4인조 걸그룹 ‘베스티(BESTie)’의 ‘해령’을 영입했다고 오늘 밝혔다.

‘베스트 프렌드’의 줄임말로 ‘친한 친구처럼 편안하게 다가가는 그룹’을 지향하고 있는 신예 걸그룹 베스티의 막내인 해령은 이제 갓 20살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함 아래 고급스러운 도시적 이미지가 더해지며 많은 남성 팬들의 ‘남심(男心)’을 설레게 하고 있는 인기 멤버. 다채로운 CF활동과 최근 tvN의 인기 프로 ‘코미디 빅리그 MC’로서 활약중이다.

특히, 영화 ‘아들의 여자’, ‘사사건건’, ‘황산벌’을 비롯해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에서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내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배우’로서의 영역 또한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측은 근시일 내 출시를 예고하고 있는 FCMM 2014의 대중성을 확보하고, 전체적인 게임 볼륨을 끌어 올리기 위한 차원에서 홍보 모델 기용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해령의 영입이 성사됨에 따라 보다 폭넓은 방향으로 게임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계약을 토대로 해령은 FCMM 2014의 모델로 기용, 게임성을 널리 홍보하는데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게임에 필요한 기초 가이드부터 구단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조언을 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매니저’로도 활동을 하게 되는 만큼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해령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남성 매니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형성하고 있는 매니지먼트 게임의 특성을 고려, 해령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더해짐에 따라 보다 공격적으로 유저들에게 게임이 갖추고 있는 매력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게임의 전체적인 볼륨을 끌어 올리기 위한 차원에서 홍보 모델을 찾아 왔으며, 남성 팬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해령을 기용함으로써 유저들에게 축구 게임이 갖추고 있는 매력을 전달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앞으로 해령이 갖추고 있는 고급스럽고 신뢰감을 전달하는 이미지가 FC매니저 팬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선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 측은 해령을 정식 모델로 섭외함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전개, 게임을 정식으로 출시하기 전까지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달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FCMM 2014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hanbiton.com/FCMM2014.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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